캐시 기능은 웹 개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. 캐시를 사용함으로써 네트워크 대역폭 절약, 응답 시간 단축 등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. 또한 반복적인 요청이 없기 때문에 서버 부하도 줄여줄 수 있습니다.
get 은 캐시기능 존재
![HTTP get, post의 캐시기능 존재 여부 1 image 4](https://i0.wp.com/koduck.net/wp-content/uploads/2024/01/image-4.png?resize=608%2C138&ssl=1)
GET 메소드의 경우, 클라이언트가 서버로부터 데이터를 요청할 때 사용됩니다.
![HTTP get, post의 캐시기능 존재 여부 2 image 5](https://i0.wp.com/koduck.net/wp-content/uploads/2024/01/image-5.png?resize=660%2C320&ssl=1)
GET 요청은 주로 데이터를 읽어오는 용도로 사용되며, URL에 파라미터 형식으로 붙어서 전송됩니다. 서버는 요청에 대한 응답으로 데이터를 반환합니다. 이때, 서버는 응답에 캐시 헤더를 포함하여 클라이언트가 이후에 같은 데이터를 요청할 때 캐시에서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합니다.
post는 캐시기능 미존재
![HTTP get, post의 캐시기능 존재 여부 3 image 6](https://i0.wp.com/koduck.net/wp-content/uploads/2024/01/image-6.png?resize=601%2C270&ssl=1)
POST 메소드의 경우, 클라이언트가 서버로 데이터를 전송할 때 사용됩니다.
![HTTP get, post의 캐시기능 존재 여부 4 image 7](https://i0.wp.com/koduck.net/wp-content/uploads/2024/01/image-7.png?resize=545%2C255&ssl=1)
POST 요청은 주로 서버에 새로운 데이터를 생성하거나 업데이트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. 이때, 서버는 새로운 데이터를 처리하고 응답을 반환합니다. POST 요청은 캐시되지 않으며, 매번 새로운 요청을 보내야 합니다.